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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사가 직접 만든 동영상] 백내장 수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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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7 Mar 2020

백내장은 어떤 질환이고 어떻게 치료가 되는지, 그리고 요즘 많은 분들이 다초점 백내장 수술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다초점 백내장 수술은 일반 백내장 수술과 어떻게 다르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백내장 이라는 것은 눈 안에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투명해야 할 수정체가 뿌옇게 되어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입니다. 익상편, 즉 흰자위의 조직이 검은자위로 자라는 것을 백내장이라고 알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군날개 또는 익상편이라고 하며 백내장은 맨 눈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정체는 홍채 뒤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동공을 확장시키지 않으면 잘 알 수 없습니다. 백내장이 심하지 않아서 시력도 정상이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가 필요없습니다. 백내장은 약으로 치료가 안되고 수술을 해야 합니다. 수술의 방법은 뿌옇게 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것입니다. 백내장 수술에 대해 좀 더 설명을 드리면, 실제 백내장 수술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약한 혐오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간략한 동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백내장 수술 방법과 기술의 발달로 지금은 간단하게 진행되지만 예전에는 굉장히 큰 수술이었습니다. 우선 안약으로 동공을 확장시켜 뿌옇게 된 수정체 전체를 노출 시킵니다. 그리고 나이프로 각막의 절반을 절개를 하고 수정체 전체를 한꺼번에 들어낸 뒤 #인공수정체 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절개된 곳을 봉합을 합니다. 절개가 크기 때문에 그만큼 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크고 회복이 늦어서 1주 정도 입원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백내장 수술은, 마찬가지로 동공을 확장시키고 수정체를 노출 시킨 다음, 각막을 2~3mm 정도만 작게 절개를 하고 여기에 수술기구를 넣어서 수정체를 흡입합니다. 그리고 인공수정체를 말아서 작은 절개창을 통해 밀어 넣습니다. 절개가 작아서 봉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수정체를 잘게 부셔서 흡입하는 #초음파유화술 덕분에 수술시간도 빠르고 회복도 그만큼 빨라 입원이 필요없고 수술 다음날 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새얀안과] 홈페이지 http://www.saeyan.com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elloeye 블로그 http://blog.naver.com/saeyancl 전화번호 : 02-735-3121 주소 :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395 종로빌딩 3층(종로2가 사거리 탑골공원 대각선 맞은편) 오시는길: 3호선 종로3가역 15번출구에서 350m, 1호선 종각역 12번 출구에서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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