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구매대행 창업, 고등학생도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2023 추천 강의] 해외구매대행 (민대표): https://gykcha.com/html/class_detail.php?it_id=1666225809 스마트스토어 (허드슨): https://gykcha.com/html/class_detail.php?it_id=1402109180 *** 본 영상의 제목 중 '고등학생도 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의미는, 그만큼 접근성이 높고 배움이 선행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의미지, '학업을 중단해라'라는 메세지가 아니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번 강의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1. 해외구매대행 사업은 무엇이며, 어떻게 돈을 버는 구조인가 2. 구매대행, 장점은 무엇인가 3. 발전 테크트리는 어떻게 되는가 4. 선발주자를 앞서는 방법 5. 구매대행의 한계, 유의해야 할 점 6. 어떤 상품을 팔아야 하는가 7. 마진 측정 방법 및 세금 처리 8. 향후 전망 및 예상 1시간을 저한테 줘도 사업의 모든 내용을 다 담기엔 너무나 어렵네요. 어떤 분야든 20분 안에 모든 걸 설명한다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다만 사업을 시작하시는데엔 전혀 무리가 없도록, 모든 프로세스와 준비물/법률에 따른 유의사항을 담았습니다. 모든 디테일을 알려드릴 순 없으나, 그 정보를 알아가실 수 있도록 키워드는 모두 제공되었습니다. 해외구매대행 사업을 위한 로드맵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해외구매대행의 진입장벽은 '생소함' 이 하나 뿐입니다. 화폐 단위부터 시작해서, 물류의 구조, 해외에서 MasterCard를 사용한 주문, 반품 시 응대해야하는 방식, 언어의 장벽, 이 모든게 새롭습니다. 사칙연산을 배우고 분수를 마주한 느낌일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이를 마주하고 준비하는 마인드가 정말 중요합니다. '해외에서 제품을 찾은 뒤 내 쇼핑몰에 올린다'라는 프로세스는 정말 간단하지만, 찾고 올리고 팔때까지 정말 긴가민가하거든요. 물건이 제대로 오는 지 보지도 못하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게 맞나. 법적인 문제는 없나. 인증이 필요한건 아닐까. 이러한 막연함 속에서 나오는 두려움을 해소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현장에 직접 무식하게 부딪히고, 여기저기 알아가면서 느꼈던 정보를 담았으니, 중국 해외구매대행 창업을 준비하신다면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2부작 얘기를 했지만, 가이드북 2부작은 딱히 계획이 없습니다. 부록정도로 추가사항은 컨텐츠화 시킬 순 있지만, 로드맵은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는 alibaba와 taobao, 1688, tmall, vvic, amazon을 위주로 소싱하고 있습니다. 소싱처가 고민이시라면 참고해 주세요 :) * * *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매대행'은 그러면 싸게 파는 걸 비싸게 올려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다. 다단계나 사이비같은 수법으로 자랑한다, 라는 댓글을 제가 언뜻 보는데, 구매대행은 '소비자의 니즈를 찾고 물건을 찾아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런건 상권이란 개념이 활성화된 수천년 전부터 있었던 방식입니다. 만약 이런 유통 형태가 다단계라면 편의점도 다단계지요. (여기서 제가 말한 다단계는 연쇄적으로 만들어내는 조직형태의 수익구조를 말합니다.) 거기다가 10000원짜리를 10만원에 팔더라도, 그 가치가 적절치 않으면 소비자는 구매하지 않습니다. 설령 가치를 인정받더라도 당연히 파이가 커지므로 경쟁자가 따라오게 됩니다. 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차후의 변수에 관리하고 대비하는게 유통업입니다. 만원짜리 제품을 십만원에 파는거라면, 그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엄청난 노력이 반드시 배경에 있습니다. 이 노력은 개개인의 능력이지, 사기로 재단하면 안됩니다. * * * 그리고 저는 여러분들이 학업을 포기하고, 직장을 포기하고, 가진걸 모두 내려놓고 창업에 뛰어들길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남들이 말하는 '스펙'이라는 정형화된 틀에서 피로하신 모든 10대-20대분들께, 이런 세상이 있구나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욱 큽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누군가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는게 너무 뭉클하더라구요. 여러분들께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고 있는 것 같아 또 행복합니다. 해외구매대행은 학교 마치고, 회사 마치고, 컴퓨터만 있다면 아무 돈도 들이지 않고 개시할 수 있는 사업이에요. 업로드를 하면서도 중-한 유통구조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이 창출되지 않더라도 정말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구매대행 사업 한다고 인생을 담보로 걸진 않잖아요.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치킨값 번다고 생각하고 시작해 보세요. 저는 아이템 하나 잡을 때 '이걸로 야식값은 벌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합니다. 물론 선택은 자유입니다. 현재의 위치가 안심이 되고, 다른 걸 할 필요를 못 느낀다면 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절대 장려하지 않습니다. 이메일: ahnmachi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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